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실생활 속 수학’을 주제로 운영한 ‘2026학년도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4기를 마무리하고 8월 25일부터 5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한글 자음과 모음의 대칭 구조를 살펴보며 나만의 낱자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시작으로 원기둥과 왜곡 격자를 이용한 아나모르포시스 체험, 칼레이도사이클과 시어핀스키 삼각형으로 만나는 프랙탈의 세계, 경복궁 문양 속 선대칭과 테셀레이션 원리 탐구, 한붓그리기 원리를 활용한 나만의 엘이디 네온사인 만들기 등 생활 주변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4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경복궁 문양에도 대칭과 테셀레이션이 숨어 있는 줄 몰랐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생활 속 수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대전수학문화관은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8월 27일 오후 3시까지 5기 참가 신청을 받는다.
5기는 ‘예술 속 수학’을 주제로 대전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한 팀으로 참여하며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수 내에서는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주제는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을 통해 가족이 함께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5기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가족이 참여해 수학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중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