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미래형 인성교육인 ‘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보다 운영 시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가족이 함께 효와 예절,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는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평일에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주말 종일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했다.
프로그램 또한 한복을 입고 전통 및 생활예절을 익히는 ‘전통예절체험’을 비롯해 ‘다례체험’, ‘전통공예체험’, 고전과 위인들의 효 이야기를 만나는 ‘효문화 전시관람’등으로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고 만들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효와 예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이 가정의 일상으로 이어지기 위해 서는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중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가족 참여 중심의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대표적인 효·인성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효문화진흥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인성교육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초등교육과 성미란 과장은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가장 가까운 교실은 가정이며 가장 좋은 배움은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주인공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인성의 가치가 가정과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전문기관과 적극 협력해 가족 모두가 인성교육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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