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Ⅱ‘NEW WAVE 새로운 물결’ 개최

정상섭 기자

2026-08-24 07:22:0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2026년 기획연주회Ⅱ ‘NEW WAVE: 새로운 물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진 작곡가와 지휘자, 젊은 국악 아티스트들과의 창작 및 협업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흐름과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담아내며 국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국악지휘자협회가 선정한 신진 작곡가와 지휘자가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호흡을 맞춰 초연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 양동륜·지휘자 최진호의 국악관현악 ‘살’과 작곡가 장성완·지휘자 서대원의 이무기 설화를 바탕으로 한 국악관현악 ‘승천’을 통해 젊은 창작자들만의 신선한 음악적 시선을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국악관현악 편곡 버전 및 재구성 초연 무대가 펼쳐진다.

국악크로스오버그룹 ‘소리빛’, 정가 아티스트 조윤영과 피아노 양승환, 창작 앙상블 ‘Fojit’, 현악기 팀 ‘트리거’ 가 우륵국악단과 협업해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표현 가능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정도형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과 협업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무대”며 “변화하는 국악의 현재를 만나고 미래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은 약 100~120분간 진행되며 당일 관객 만족도 조사와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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