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유래 바이오 성분 화장품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

고소해, 갈색거저리 유충오일로 새로운 소비시장과 판로 개척

정상섭 기자

2026-08-19 17:35:44




곤충 유래 바이오 성분 화장품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농업회사법인 고소해가 8월 19일 곤충 유래 바이오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약 1억원 상당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고소해 는 곤충 유래 바이오 성분인 갈색거저리 유충오일을 화장품에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화장품을 개발·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곤충 소재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소비시장과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특히 ‘곤충유통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홍보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곤충업체에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소해 김경숙 대표는 “곤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곤충을 단순한 원물로 보는 것을 넘어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으로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곤충 유래 바이오 성분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엄주광 충청북도 축수산과장은 “곤충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유통과 제품 개발, 홍보 컨설팅까지 연계한 실질적으로 시장과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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