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공 실습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전공별 맞춤형 실습과 자격증 취득 대비,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실무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8개 직업계고를 중심으로 학교와 학과의 특성,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는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연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스마트응용기계가공과 스마트식품가공 분야 취업맞춤반을 통해 AI 교육과 CAD·CAM, 기계가공, 식품가공 실습을 실시했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AI 자율제조 기술을 활용한 교육으로 제조 분야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전공 전문성을 높였으며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전공 심화교육과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숙련도를 높였다.
충주상업고등학교는 취업역량과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제작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웠다.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취업맞춤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실무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내실화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교육은 꾸준한 실습과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며 “학생들이 방학 동안 쌓은 전공 역량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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