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읍내·신창 의용소방대, 침수 피해 독거노인 주택 복구 지원

정상섭 기자

2026-08-14 07:12:02




아산시 신창면 읍내·신창 의용소방대, 침수 피해 독거노인 주택 복구 지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신창면 읍내의용소방대와 신창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최근 폭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두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해 침수된 주택 내부의 장판을 걷어내고 가재도구와 생활용품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며 침수로 발생한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이동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어르신 혼자 정리하기 어려운 무거운 물건과 침수 잔해를 옮기며 주거환경 회복을 지원했다.

김문옥 읍내의용소방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영식 신창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명호 신창면장은 “평일 퇴근 이후 저녁 시간임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귀한 시간을 내어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가구에는 이후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장판과 싱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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