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역서점에서 책 사면 지역화폐 10% 돌려받는다

관내 충남 인증서점 3개소 대상 월 최대 1만원 캐시백… 이용 활성화 기대

정상섭 기자

2026-08-11 06:38:00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역서점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충남 인증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실시간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월 최대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결제는 예산사랑상품권 모바일형과 카드형만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 결제는 제외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으로 군에서는 △예원서림 △학우서림 △소란서림 등 3개소가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을 돕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2021년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 이후 도 인증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문화공간이자 독서문화의 거점”이라며 “이번 캐시백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서점을 더욱 많이 이용하고 지역경제와 독서문화가 함께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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