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시니어클럽-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지역돌봄과 노인일자리 연계로 돌봄이 일자리 되는 상생 기반 마련

정상섭 기자

2026-08-11 06:34:05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11일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북지부와 노인 취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지역 장기요양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협약은 장기요양기관 인력 수요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취업지원 기능을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구직자의 민간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장기요양기관 연계 일자리 발굴 및 운영 △노인복지사업 공동 추진 △기관 간 정보 및 자원 교류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지역 노인들의 경력과 경험을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인력 지원으로 연계해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노인 일자리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보경 충주문화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돌봄 현장과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취업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연분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북지부 회장은 “장기요양기관은 현장에서 경험과 책임감을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요양기관에는 안정적인 인력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복지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을 확대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민간 취업 연계와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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