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면 지사협, 저소득 주민 100여명에 먹거리 꾸러미 전달

정상섭 기자

2026-08-11 06:35:06




심천면 지사협, 저소득 주민 100여명에 먹거리 꾸러미 전달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주민 100여명의 가정을 찾아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살폈다.

이번 나눔은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6년 특화사업인 ‘든든한 이웃, 행복한 밥상’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철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챙기는 데 부담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먹거리 꾸러미에는 쌀과자와 미숫가루, 국산콩 콩국물 등 여름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담았으며 총 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8월 정례회의를 마친 뒤 직접 꾸러미를 준비하고 종일 대상 가정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더위 속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계절과 시기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숙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먹거리 꾸러미가 든든한 한 끼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심천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레인보우 행복나눔’정기기부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개인은 월 1만원 이상 CMS 후원,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관내 저소득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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