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서울시와 상생협력 방안 모색

이동석 충주시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만나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 제안

정상섭 기자

2026-08-11 06:34:34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협력으로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박찬구 정무부시장과 상호간 상생발전 및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수도권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충주의 문화·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역 간 실질적인 도농상생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문화예술 교류 확대, 충주 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난 7월 28일 서울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 간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문화재단 인증 우수 공연과 전시의 충주 순회 개최를 요청했다.

또한, △충주시립택견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서울 주요 축제 참여 확대 △서울지하철 상계역과 압구정역에서 운영 중인 ‘충주씨샵’로컬푸드 직매장을 기반으로 한 직매장 확대 △서울광장 충주 농산물 직거래 행사 운영 등을 제안 및 협의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청사방문 현장 홍보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석 시장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충주의 문화·농업 자원을 알리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외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며 “상호 간의 상생 발전의 길을 찾아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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