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폭염에 대응해 이달 말까지 ‘여름철 맞춤형 도서관’ 운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 시대에 지역주민 누구나 비용 부담없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독서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천안시 도서관 9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12개소를 ‘안전한 피서지’로 조성했다.
특히 시내권 도서관은 직장인과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상시 냉방 운영 중인 열람실과 다목적실, 북카페 등을 쉼터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풍성한 여름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도서관별로 △어린이 대상 독서교실 및 독서캠프 △신중년을 위한 5060 리스타트 △인문학 강연 ‘라면 완전정복’△길위의 인문학 : 예술 속 인문학 △여름 쉼표, 도서관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책드림, 행복드림 △수신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큰글자도서 확대 및 맟춤형 북큐레이션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 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시민들이 고물가 시대에 걱정없이 더위를 피하고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도서관이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시원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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