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발그래일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논산시 최초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 우수성 인정

정상섭 기자

2026-07-31 12:53:08




논산발그래일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논산발그래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논산발그래일터는 논산시에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개소 이후 처음 받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시설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 실적 △이용자 권리 보장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을 종합 평가했다.

논산발그래일터는 근로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작업환경 조성, 체계적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이용자 권리 보장, 투명한 시설 운영 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허미란 시설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그리고 발그래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근로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든든한 직업재활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종사자들의 헌신과 근로장애인의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사람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발그래일터는 현재 20명의 근로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자체 브랜드 ‘발그래’를 통해 숙성 세안비누·주방비누, 디퓨저, 샤쉐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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