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안고목원대, ‘인공지능리빙랩’ 동아리 운영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로 학생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AI 융합교육 확대

정상섭 기자

2026-07-31 09:31:20




대전도안고목원대, ‘인공지능리빙랩’ 동아리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도안고등학교는 학생들의 AI·SW를 활용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목원대학교와 연계한 ‘인공지능리빙랩’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동아리는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 사업의 하나로 대전도안고 학생들이 목원대학교 교수진, 지역 전문가 멘토와 함께 리빙랩을 구축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활동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상의 지역 주민 인물을 만들어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지역사회 문제를 구체화한 뒤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목원대학교 교수진과 전문가 멘토의 지도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역량을 다져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이 향후 진로 탐색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동아리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의 실제 문제를 정의하고 가능한 해결 방안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 책임자인 목원대학교 이대범 교수는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상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혁신과 리빙랩 활성화, 우수 인재의 조기 발굴·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안고등학교 김희선 교장은 “대학과 연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배움의 공간을 교실 밖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AI를 활용해 일상의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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