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년센터, 쉼·생활·지역 3가지 테마로 미취업, 쉬었음 청년의 일상회복 지원 프로그램 ‘쉼표하우스’참여자모집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회차별 10명 선착순 모집

정상섭 기자

2026-07-28 15:06:04




제천시 청년센터, 쉼·생활·지역 3가지 테마로 미취업, 쉬었음 청년의 일상회복 지원 프로그램 ‘쉼표하우스’참여자모집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청년센터는 국무조정실·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됨에 따라, 충북지역 미취업 및 ‘쉬었음’ 청년의 일상 회복과 심리적 재충전을 지원하는 리트릿 프로그램 2026 쉼표하우스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쉼표하우스는 ‘별것 하지 않아도 괜찮은, 인생의 작은 쉼표 만들기’를 주제로 구직 단념과 진로 고민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휴식과 소통, 지역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제천시 청년센터가 주관하고 관내 청년단체인 청년누리주식회사와 협력해 운영하며 제천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이 일상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일정에 맞춰 △쉼-리트릿 △생활-리트릿 △지역-리트릿 등 3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쉼-리트릿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운영된다.

스킬리올라 기법을 활용한 오브제 제작과 흙, 모래, 석고를 활용한 마음 돌봄 및 성취감 체험 워크숍 등을 통해 참여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생활-리트릿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진행된다.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는 힐링 다이닝 프로그램과 일상 복귀를 위한 나만의 쉼표 루틴 설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지역-리트릿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월악유스호스텔과 덕산·수산면 일원에서 진행된다.

덕산 청년 창업실험실 ‘녹는점’과 지산지소매장 ‘덕담’을 탐방하고 지역 귀농·창업 청년 3인의 다큐토크와 로컬 라이프 기획 체험 등을 통해 제천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청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최근 6개월간 취업 이력이 없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주 오후 3시간 미만 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026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회차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쉼표하우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잠시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에너지와 지역에서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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