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은하면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추진했다.
이번 위문은 은하면장이 직접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정성 어린 위문품과 함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으며 위문 대상은 1919년 3월 5일 학생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안상철 지사의 유족과 1919년 4월 4일 홍성군 금마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전의득 지사의 유족 등 총 2가구다.
안상철 지사는 경성공업전문학교 재학 중 서울 남대문역 근처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또한 전의득 지사는 지역인 홍성군 금마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선봉장으로 참여해 독립의 열망을 외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은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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