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도내 생산 수산물 52건 대상 안전성 검사 실시 결과, 관련 기준 ‘적합

정상섭 기자

2026-07-26 10:04:35




충북도,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충주·제천·단양·괴산·음성·청주·옥천·영동 등 충북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52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한 모든 시료가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내수면산업연구소가 도내 양식장 생산 수산물과 오염우려 생산어장에서 어획된 수산물을 수거해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쏘가리, 뱀장어, 미꾸라지, 송어, 철갑상어 등 수산물 52건이다.

검사 결과 수산물 52건 모두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했으며 방사성 물질은 모든 검사 시료에서 해당 시험법의 검출한계 미만으로 확인됐다.

연구소는 이번 결과가 검사한 시료에 대한 안전성 확인인 만큼, 여름철 생산 수산물과 위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생산 수산물 검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흔히 먹는 뱀장어, 메기, 쏘가리, 송어 등 민물어류 뿐만 아니라 왕우렁이, 철갑상어, 자라 등 패류 및 기타동물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 도내 생산 수산물에 대한 먹거리 안전망을 촘촘하게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박종호 내수면산업과장은 “이번에 검사한 충청북도 내 생산 수산물 52건은 모두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계절별 생산 및 소비 변화를 반영해 먹거리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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