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가사부터 주거까지…‘온마을 통합돌봄’ 으로 일상 지킨다

6개 지역특화사업 전개… 의료·요양·돌봄·주거 유기적 연계

김정현 기자

2026-07-21 09:15:30




서천군, 가사부터 주거까지…‘온마을 통합돌봄’ 으로 일상 지킨다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 식사, 주거를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련 법률 시행에 발맞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온마을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군은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6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위한 가사 지원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는 식사 지원 △청결 유지를 돕는 방문목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에 더해 의료와 돌봄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방문의료 교통비 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도 함께 추진해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통합돌봄은 단편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살펴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가사, 식사, 주거 등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해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 민선9기 공약사업인 ‘온마을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군은 보건소,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밀하게 조정해 나가는 등 ‘서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방침이다.

해당 통합돌봄 서비스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전담부서의 종합 상담을 거쳐 개인별 맞춤형 계획에 따라 연계된다.

사업 신청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통합돌봄 전담부서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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