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임산부 대상 ‘맘이음’ 부모교육 성료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맞춤형 육아 교육 및 정서 힐링 제공

정상섭 기자

2026-07-21 07:58:22




충주시, ‘임산부 대상 ‘맘이음’ 부모교육 성료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보건소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손을 맞잡고 추진한 ‘맘이음 사업’부모교육이 지난 16일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맘이음’ 사업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임산부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전문 교육과 정서적 지원으로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 및 양육 부담 경감을 돕는 사업으로 최종 대상자에게는 1인당 서비스 지원금 40만원과 부모교육비 10만원 등 총 50만원 상당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의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와 충주시보건소의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프로그램은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2부로 구성됐다.

먼저 1부 ‘꽃을 피우듯 부모를 피우다’에서는 생화 원예 활동을 통해 육아에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에서는 올바른 양육법과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는 유익한 강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를 키우며 막막하고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유익한 강연뿐만 아니라 생화 힐링을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충주시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 역시 “이번 교육이 초보 부모들의 육아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