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최원철 시장, 송도 박람회장 직접 찾아 선진 기술 벤치마킹

정상섭 기자

2026-07-16 09:55:50




공주시,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열린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의 우수한 드론 기술력과 실증 성과를 알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3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관련 산업 전시와 국제 학술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공주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공식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배송’ 사업에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드론 활용 산불 예찰’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실증 사업 현황을 소개해 공주시가 드론 산업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원철 시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 등과 함께 지난 15일 박람회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최 시장은 공주시 홍보관과 사업 참여 기업들의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지자체 행정에 접목 가능한 핵심 선도 기술 우수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실증 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 개발 현황을 경청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드론배송 사업에 꾸준히 선정되어 체계적인 실증 운영을 이어온 만큼, 이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며 “재난 안전과 산불 예찰 등 드론을 접목한 공공서비스 영역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공주시가 첨단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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