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장애인 보조기기 반짝반짝 클린 서비스’ 추진

정상섭 기자

2026-07-16 09:56:00




공주시, ‘장애인 보조기기 반짝반짝 클린 서비스’ 추진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재활 대상자를 위한 ‘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반짝반짝 클린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청소하기 힘든 휠체어, 지팡이, 실버카 등 이동 보조기기를 세척·소독해 호흡기 및 피부 질환 등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공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세척 서비스를 수행함으로써, 부족한 보건소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상생 돌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클린 서비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공주시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 대상자를 위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사업 총괄을 맡고 공주시니어클럽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 인력을 매주 고정 배치해 전문 세척 장비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보조기기 소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촘촘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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