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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년의 시간, 대전의 구석기 용호동
만 년의 시간 대전의 구석기 용호동-전시실
[충청중심뉴스] 대전선사박물관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뗀석기 in 용호동’전시를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이번 특별전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용호동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들을 통해 10만 년 전 우리 고장에 살았던 구석기 문화를 소개한다.용호동 유적은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유적으로 대전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대전 석봉정수장을 건설하던 중 발굴되어, 구석기 중기와 후기에 해당하는 4개의 문화층에서 4,235점의 뗀석기와 불땐자리, 석기제작터 등이 확인되었으며, 주요 전시 유물로는 슴베찌르개와 주먹도끼, 갈린석기 등이 있다.용호동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학계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김선자 대전선사박물관장은 “용호동 유적은 우리 고장, 대전의 10만 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으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 고장의 구석기 문화를 이해하고, 선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또한 특별전과 연계하여 박물관아카데미‘한국의 구석기 유적’, 박물관탐험대‘구석기인의 도구, 뗀석기’를 운영한다. 이 교육프로그램들은 구석기를 주제로 한 성인대상 인문학 강좌와 어린이 가족 대상 뗀석기 제작 체험으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시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사전 예약이나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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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세계음악시리즈‘재즈 인 블루’
대전시립합창단 세계음악시리즈 재즈 인 블루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세계음악시리즈 ‘재즈 인 블루’가 1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세계음악시리즈는 세계의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합창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선보이는 장르는 재즈로 ‘블루 노트 ’ 감성이 담긴 감미로운 발라드, 아카펠라, 미사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첫 번째 무대는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은 익숙한 팝 음악‘Autumn Leaves ’, ‘When I Fall in Love ’, ‘Fly me to the Moon ’을 합창과 접목하여 관객의 흥을 돋운다.이어지는 무대는 밥 칠콧 의 ‘A Little Jass Mass ’ 곡으로 전통적인 미사 통상문에 현대적인 재즈 리듬을 녹여낸 현대 합창음악이다. 블루스의 깊고 경건한 멜로디와 재즈의 자유롭고 쾌활한 리듬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사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다.세 번째 무대는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재즈 무대가 이어진다. 아카펠라 사중창의 ‘Dreams’, ‘Java Jive’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삽입곡으로 유명해진 ‘Quando Quando Quando ’를 독창으로 연주한다.마지막 무대는 재즈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루이 암스트롱과 듀크 엘링턴의 ‘Duke’s Place’를 시작으로 ‘Isn`t She Lovely’,‘In the Mood’ 등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재즈와 진한 블루스로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이번 연주회 지휘를 맡은 조은혜 전임지휘자는 “재즈가 선사할 수 있는 모든 감동의 파노라마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특유의 자유로움과 진한 울림이 관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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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전국 2위
대전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전국 2위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전국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장려상, 2024년 장려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다.이번 대회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 초기대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능력을 평가했다.대전시 대표팀은 서구보건소장을 포함하여 보건소 신속대응반,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DMAT, 소방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대표팀은 지난 10월 말부터 사전훈련을 통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이어온 결과,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태준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전국 시도가 참여한 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의 재난대응 체계 및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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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드림텃밭에 배추와 무가 자랐어요”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4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추 1,400포기와 무 500개를 수확해,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이번에 기부한 배추와 무는 도심 속에서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알리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한 ‘드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다.수확한 배추와 무는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배추와 무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이웃에게 ‘드린다’는 의미와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을 담아 ‘드림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별로 재배한 농산물을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에는 감자 80박스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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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혁신·교사 전문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 대전신흥유치원을 끝으로 1년간 운영한 ‘2025학년도 행복수업 프로젝트 수업나눔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교실 수업 혁신과 교사 전문성 향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2025학년도 행복수업 프로젝트’는 동부 관내 유·초등 교원 12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교사학습공동체로 매 차시 공개수업과 협의회를 중심으로 실제 수업 개선이 이루어지는 현장 중심 교사학습공동체 개발 모델이다.특히 6학년 사회, 국어 독서 단원 수업에서 AI 기반 학습 도구를 연계해 학생 질문 생성, 자료 탐색, 토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설계 역량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또한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가는 질문·토론 중심 수업을 강화해 협력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관 교사들에게도 긍정적인 학습 모델로 자리 잡았다.올 한 해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수업나눔의 날’을 마무리하며 한 참여 교사는 “연구와 실천이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수업 전문성이 실제로 향상됐다”고 소회를 밝혔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이 한 단계 성장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와 학교 간 협력 체계가 눈에 띄게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사 중심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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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7일 대전특수교육원에서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긍정적 행동 지원을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본 연수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강사 강민영 박사는 ‘특수교육대상유아의 행동 기능과 중재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아의 도전적 행동의 원인과 기능적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특히 교원들이 유아의 행동을 분석하고 문제행동을 예방·대체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실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연수가 구성되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행동 이해와 긍정적 지원 방법에 대한 현장 지원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행동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한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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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동초 유도부, 순천 전국유도대회서 맹활약
대전천동초 유도부 순천 전국유도대회서 맹활약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천동초등학교 유도부 학생 선수들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대전천동초 4학년 김감우 학생은 남초부–32kg급에 출전해 결승에서 충북 동주초 선수를 상대로 절반과 유효 점수를 따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또한, 남초부 단체전에는 한주완, 박주원, 김강민, 장대한, 최민우 학생이 출전해 강호 인천 삼산초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제주 동남초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판정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여초부 단체전에서도 박나경, 신비, 이예은 학생이 출전해 3위에 오르며 창단 이래 처음으로 남녀 단체전 동시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1990년에 창단된 대전천동초 유도부는 35년의 전통을 가진 팀으로 2024년 개최된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와 ‘2024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또한,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남초부 2위, 여초부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전국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남자 단체전 준우승, 여자 단체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내년 개최 예정인 ‘제55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입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작은 땀방울이 모여 큰 결실을 맺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끈기와 도전정신, 그리고 지도자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유도부 학생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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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전시의원, “무단 점유로 인한 상가 피해, 행정이 외면해선 안 돼”
김영삼 의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은 13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앙로 지하상가의 공용관리비 분담 체계와 무단 점유 문제를 지적하며, “일부의 무단 점유로 다수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역전지하상가의 공용관리비 분담률은 54.52%인데 중앙로 지하상가는 43~44%로 10% 이상 차이가 난다”며, “무단 점유 문제로 정산이 어렵다는 이유로 동일한 기준의 지원을 막는 것은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이어 “무단 점거한 일부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인들이 있다면 이는 행정의 불합리”라며, “법적 조치와 별개로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공정하게 보조금이 지급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철도건설국은 “무단 점유 주체는 중앙로 상가 운영위원회이며, 지난 10월 30일 법원 1심에서 시가 승소해 인수인계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법적 판결 이후 행정이 늦어지면 상가 불신만 키운다”며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상가 내 형평성 있는 관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은 규정 이전에 행정의 신뢰 문제”라며, “대전시는 법적 조치 이후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용시설 관리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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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호남선 고속화 지연, 서대전 침체만 키운다”
김선광_의원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은 13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철도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호남선 고속화 사업 지연, 서대전역 활성화 대책 부재, 주요 도로 공사 지연 문제를 잇따라 지적하며 “시민 불편을 외면하는 행정은 더 이상 용납되기 어렵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먼저, 김 의원은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2022년도 예타 통과 후 3년이 지나도록 기본계획만 진행 중인 상황을 언급하며 “국토부가 수행하는 용역이라는 이유로 시가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대전·계룡·논산 등 여러 지자체와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조율 과정이 더뎌지고 있다”며 “그 사이 서대전역 주변 상권은 점점 침체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특히 서대전역 활성화와 관련해 “기본계획만 3년, 실시설계와 공사 기간까지 고려하면 개통은 2032년이 되어야 가능하다”며 “그 긴 시간 동안 단기 대책 없이 방치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KTX 증편, SRT 경유 등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놓고 코레일·SR과 적극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시내 주요 도로 공사 지연 문제도 강하게 지적했다“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은 2023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2025년 11월로 미뤄졌고 정림중~사정교 도로 역시 설계 변경으로 준공이 2028년으로 연기됐다”며 “보상과 지장물 이설을 이유로 한 반복적 지연은 행정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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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실태 심각”
방진영 의원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은 13일 열린 대전시 철도건설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급증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및 무단 방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방 의원은 연령대별 PM 사고율 통계를 제시하며 “19세 이하와 20대가 전체 사고의 64.5%를 차지한다”며 “무면허 청소년 탑승이 빈번한데도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고 질타했다.PM은 16세 이상, 원동기 또는 자동차 면허를 소지해야 이용할 수 있지만,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손쉽게 탑승하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대여 업체가 인증 절차를 강화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어 방 의원은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PM 무단 방치 문제도 언급하며 “대전시는 PM 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견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하지만, 횡단보도, 건물 출입구, 인도에 여전히 방치된 PM이 많다”고 짚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정 주차구역 이용 시 요금 할인·환급, 도심지 일정 대수 이상 제한 및 관리·운영 평가를 통한 사업권 부여 등을 제안하며 “지금처럼 형식적 관리만으로는 시민 안전을 도저히 담보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