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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어르신들, 생활체육교실에서 만나 대회 우승까지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에서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생활 속 운동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증평군체육회에 따르면, 증평생활체육관과 증평체육관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어르신 대상 생활체조 프로그램이 평일 오전 상시 운영되고 있다.별도의 전문 선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동호회를 결성하며 생활체육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평소 수업에서 호흡을 맞춰온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함께 연습하고 각종 생활체육대회에도 출전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증평체육관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하던 어르신들이 결성한 ‘으뜸클럽’은 지난해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생활체조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열린 같은 대회에서는 증평생활체육관 생활체조 수업 참여 어르신들이 결성한 ‘한별이 클럽’ 이 정상에 오르며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회원들은 평소 생활체육교실에서 갈고닦은 동작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다져왔다.일상 속 운동으로 시작된 생활체육이 동호회 활동과 대회 참여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연광영 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어르신들이 생활체육교실에서 꾸준히 운동하며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1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0일 진천군에서 개최됐으며 증평군은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등 8개 종목에 159명이 참가해 생활체조를 비롯한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생활체육 경쟁력을 보여줬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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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사전 예방 중심 안전관리 강화.집중안전점검 돌입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은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두환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설별 점검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이번 점검은 건축·교통·어린이·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등 9개 분야 57개소를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특히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군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분야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또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점검의 정밀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구조적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김두환 부군수는 “최근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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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 별천지숲인성학교, 봄 소풍 단체 발길 이어져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천지숲인성학교가 봄 소풍 시즌을 맞아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단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별천지숲인성학교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이 꾸준히 이어지며 연말까지 예약이 대부분 채워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봄 소풍 시즌인 4~5월에는 ‘소풍 패키지 프로그램’예약이 집중되면서 주요 일정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소풍 패키지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종일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숲생태놀이 중심의 숲체험 활동과 물감놀이, 목공체험, 실내놀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증평은 물론 청주·진천·세종 등 인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의 단체 소풍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증평군민과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은 입장료가 무료로 제공돼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참여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도 높다.별천지숲인성학교는 자연 속 놀이 중심 산림교육을 기반으로 운영된다.산림청 및 환경부 인증 체험 프로그램을 토대로 아이들이 숲과 교감하며 정서와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재미솔솔 계절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프로그램은 △5월 ‘쑥덕쑥덕 단오축제’△6월 ‘감자샌드위치 만들기’△7월 ‘블루베리 쿠키 만들기’△8월 ‘ 과일화채 만들기’△9월 ‘오색송편 만들기’등 절기와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으로 구성됐다.별천지숲인성학교는 평일에는 유치원·어린이집 등 단체 중심 프로그램, 주말에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단체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 문의 후 가능하며 개인 체험객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숲에서 사계절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대표 산림교육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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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증평군,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이달 30일까지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해당 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사업장이 2개 이상인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올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수출·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일정요건을 충족할 경우 납부 기한을 기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직권 연장한다.단, 납부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4월 말까지 해야 한다.또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및 중동 전쟁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담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심정애 재무과장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법인이 기한 내 성실히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신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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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원협회 충북지회, 가정의 달 맞아 화훼상품 경쟁력 강화 나선다
“한국화원협회 충북지회, 가정의 달 맞아 화훼상품 경쟁력 강화 나선다”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국내 화훼업계 대표적인 전문경영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충청북도지회는 공동 데몬스트레이션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가정의 달 화훼상품 경쟁력 강화와 직업윤리 구축에 나선다.한국화원협회 충청북도지회는 2026년 4월 14일 증평 서울화원 2층 교육관에서 ‘2026년 5월 가정의 달 기획상품 데몬스트레이션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화훼업계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도내 11개 시.군 화원 대표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1부 행사는 국내 청년작가의 대표 주자인 송태규 작가와 이혜주 작가가 참여한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이 진행됐다.두 작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정의 달 시즌 상품 제작 기법을 선보이며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이어 진행된 2부 ‘공동 데몬’ 시간에는 △각 회원들이 실제 매장에서 판매 예정인 기획상품을 직접 소개 △디자인과 가격,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협업 △현장 중심의 경험 공유를 통해 지역 화훼업계의 상생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정윤희 기획위원은 △네이버 광고 활용 방법과 △최근 매출 동향 분석을 주제로 마케팅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기철 지회장은 “가정의 달은 화훼업계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원들이 함께 상품을 기획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매출 향상과 올바른 화훼산업 정착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화훼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사)한국화원협회 충북지회는 현재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도내 11개 시·군 50명의 화원 전문경영인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4년 창립 이후 충북 지역 화훼산업 발전과 도민의 꽃문화 진흥,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공동사업을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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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피클볼협회 창단.김진응 초대 회장 취임
증평군피클볼협회 창단.김진응 초대 회장 취임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피클볼협회는 지난 10일 증평공업고등학교 두타관에서 창단식과 함께 김진응 초대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내외 귀빈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협회는 올해 2월부터 회원 모집을 시작해 현재 57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3월 10일 창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23일 설명회 및 회원 상견례를 진행한 후 이날 공식 창단식을 맞이했다.창단식에서는 협회 창단 추진에 기여한 도광식 위원과 김선휘 위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증평공고 카누부 1학년 리사 선수에게 장학금 20만원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김진응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증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피클볼은 1965년 미국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가 결합된 종목이다.최근 세계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외에서 가족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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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AI·스마트 시티로 주민 체감형 에너지 절감 본격 추진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티 기술을 결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정책을 본격화한다.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스마트 행정·스마트 생활’두 축을 강화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군은 이달 8일부터 ‘생성형 AI 행정업무 지원 플랫폼’을 도입해 보고서·공문 작성과 요약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60여 종의 다양한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앞서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종이 없는 회의’는 모든 회의를 태블릿 PC 기반으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종이 사용을 크게 줄여 친환경 행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군은 주민 생활 공간에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10월 보강천 등 어두운 산책로 7곳에 지능형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스마트 가로등은 사람이 지나가면 서서히 밝아지고 멀어지면 다시 어두워지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군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는 우리 군의 스마트 행정 역량을 증명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AI 행정과 주민 체감형 에너지 정책을 마을 단위까지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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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6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추진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증평군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민방위 교육은 증평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1~2년 차 대원과 민방위대장, 기술지원대 대원들은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3년 차 이상 대원들은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집합교육은 총 496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과 대원의 임무와 역할 인지, 화생방 상황 대처 능력 함양, 응급상황 시 처치 방법 숙지를 중점으로 진행된다.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은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증평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되며 민방위대장 교육은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증평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기간 내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타 시·군·구에서 이수해도 인정된다.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증평군 민방위 관계자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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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전통 장 담그기 문화 이어간다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의 농촌체험마을인 장이익어가는마을이 전통 장류의 담그기부터 숙성, 판매까지 전 과정을 마을 공동체가 직접 이어가며 고유의 발효 문화를 지켜가고 있다.이 마을은 매년 메주를 띄우고 장을 담근 뒤 오랜 기간 자연 숙성을 거쳐 간장과 된장을 가르는 ‘장 가르기’과정까지 전통 방식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장 가르기는 발효된 메주를 간장과 된장으로 분리하는 단계로 장의 풍미와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과정으로 꼽힌다.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장 담그기와 숙성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전통 장류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간장과 된장은 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판매되며 지역 특산 발효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원활하게 통하는 자연 친화적 장독간에서 장을 숙성시키는 방식이 특징이다.이러한 자연 발효 환경이 더해지면서 마을만의 깊고 구수한 장맛을 유지하는 비결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조성된 장독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자가 직접 장을 관리하며 전통 발효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되고 있다.장이익어가는마을 체험 및 전통 장류 구매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된다.이금노 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장을 담그고 숙성하며 판매까지 이어가는 전통 장 문화가 마을의 정체성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 발효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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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정책 대동여지도’ 완성.청년이 살고 싶은도시로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젊은 도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 정착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군은 ‘청년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함께 만드는 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68억원 규모의 4개 분야 33개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평균 연령이 46.9세로 낮고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이 3월 말 기준 23.5%로 충북 도내 2위, 전국 군단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청년 인구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다.특히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이 5.3건으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할 만큼 젊은 층의 유입과 정착이 활발하다.이는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농촌의 여유로운 삶이 공존하는 증평만의 독보적인 정주 여건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청년 근로활동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토대를 마련한다.주거 안정 대책도 한층 촘촘해진다.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등 5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또한 청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청년 소통 간담회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행정을 강화한다.아울러 도내 최고 수준인 조혼인율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결혼 및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 다자녀 가정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군은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청년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도 꾸준히 확충해왔다.보강천 미루나무숲 일대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1인 창작 스튜디오와 메리놀마을 창작소 등 창작활동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 건립 중인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증평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는 ‘완결형 청년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증평은 청년들이 가진 에너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준비된 도시”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갈증을 정책으로 해소하고 ‘증평다움’ 이 담긴 매력적인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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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남해안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2026-08-20 18: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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