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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교육원, ‘유치원 교원 숲체험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숲체험교육원, ‘유치원 교원 숲체험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숲체험교육원은 9월 21일 유아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교원의 숲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유아의 시선을 따라가는 가을 자연놀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가을 숲에서 만나는 나뭇잎, 낙엽, 열매, 씨앗,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해 유아들이 놀이하며 자연의 생태와 순환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연수에서는 ‘숲속 초대장’을 시작으로 나뭇잎의 색깔 변화 관찰, 가을 숲 색깔 찾기와 낙엽 공 놀이 등 계절의 특성을 오감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이어 도토리와 씨앗의 이동 방법을 알아보고 ‘도토리 숨바꼭질’등을 놀이를 통해 식물과 동물의 관계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이 밖에도 곤충의 몸 구조 관찰, 잠자리의 먹이 사냥, 거미줄 만들기 등 숲속 생물들의 생태적 특징을 놀이로 경험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연수에 참여한 박 교사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가을 숲을 바라보며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들을 교실 밖 현장에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양은주 원장은 “자연에서의 놀이는 유아가 계절의 변화와 생물의 관계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 방법”이라며 “교원들이 유아의 눈높이에서 자연을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숲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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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아산시,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 위문
추석 명절 맞아 아산시,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 위문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위치한 경로무료급식소를 찾아 이용 어르신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이날 아산시는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추석을 맞아 마련한 선물 세트 150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는 것만으로 고마운데,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선물까지 챙겨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 추석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기석 복지국장은 “이번 위문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는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가운데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아산시경로급식단체협의회 소속 △따사모 △아산번영회 △나눔과기쁨 아산지부 △아산상록회 △해피데이가 요일별로 참여해 급식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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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 성금 전달…기후위기 캠페인 동참
아산시,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 성금 전달…기후위기 캠페인 동참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기후위기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와 실천에 나섰다.이번 성금 모금과 캠페인은 호서대학교 네팔 유학생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네팔 유학생회는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및 캠페인에 아산시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아산시는 유학생회의 뜻에 공감하고 아산시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모금된 성금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아산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에도 참여했다.성금 전달식과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후위기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과 고국의 가족을 걱정하는 관내 네팔 유학생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호서대학교 네팔 유학생회가 시작한 피해 복구 모금과 캠페인에 아산시도 뜻을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민과 공무원, 기관·단체가 함께 모은 정성이 네팔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 등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은 “고국의 안타까운 소식에 슬픔에 잠겨 있던 네팔 유학생들에게 아산시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행동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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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원도심, 클래식 선율로 물들다
아산 배방 원도심, 클래식 선율로 물들다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주말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열린 기획공연 ‘코이 앙상블과 함께하는 더 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충청남도 청년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기획공연 ‘월, 향: 달과 6펜스’의 일환으로 배방 원도심의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배방읍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생활문화 교육과 문화행사, 문화창작, 주민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생활 중심의 문화, 공유·확산의 문화, 공감 우선의 문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방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로 조직된 ‘배방꿈자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 수탁 운영을 맡고 있다.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아산시민과 배방읍 주민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초가을 저녁 배방어울림문화센터를 찾아 클래식 선율을 함께 감상했다.이날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드뷔시의 ‘달빛’,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1악장 등이 연주돼 관람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음악의 시간을 선사했다.시 관계자는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지역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세대 간 소통과 마을 문화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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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다문화 이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다문화 이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다문화 이주민이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호 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단 임직원과 다문화 이주민들은 온양온천역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와 함께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봉투 사용 요령 등을 공유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특히 이번 활동은 언어와 생활문화의 차이로 생활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 이주민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다문화 이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지난 1월 아산시가족센터와 체결한 ‘글로벌 다문화 환경 캠페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종량제 제도 안내, 알기 쉬운 분리배출 교육 등 생활밀착형 환경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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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6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와 실제 연수
아산교육지원청, 2026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와 실제 연수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9월 21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와 실제’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을 높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적응을 돕고 교원의 이음교육 실행 역량 및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렸됐다.연수에는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실효성을 높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유·초 이음교육의 방향과 이해 △놀이와 배움이 이어지는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이음교육의 효과적인 실천 방안 공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다채롭게 다뤄졌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밀한 연결고리, 즉 이음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 계기였다”며 “아이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음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미경 교육장은“유·초 이음교육은 유아들의 배움과 적응을 잇는 생애 첫 번째 징검다리”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협력적인 이음교육 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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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체험교육원, 마음 모아 힘 모아 ‘소통’의 즐거움
북부체험교육원, 마음 모아 힘 모아 ‘소통’의 즐거움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9월 19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 45가족을 대상으로 ‘2026 인성채움 토요가족체험’을 운영했다.이번 체험은 인성덕목 ‘소통’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안전체험에 참여하고 서로 마음과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소통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아안전체험교육 △소통팡팡 가족운동회로 진행됐다.참여 가족들은 체험실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익혔다.유아들은 보호자의 격려 속에서 안전수칙을 하나씩 실천해보고 보호자는 유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활동을 함께했다.서로 기다려주고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주고받는 경험은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소통팡팡 가족운동회에서는 애드벌룬 굴리기, 수레 달리기, 계란 나르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해 땀을 흘려가며 함께 뛰었으며 열띤 응원전도 벌였다.애드벌룬 굴리기에서는 가족 모두가 호흡을 맞춰 커다란 공을 옮기고 수레 달리기에서는 유아와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반환점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가족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고 함께 구호를 외치며 운동회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함께 뛰고 응원하는 가운데 말뿐만 아니라 표정과 몸짓의 격려를 통해서도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을 경험했다.특히 이번 가족운동회는 경기의 결과보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힘을 합쳐 화합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었다.유아와 보호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였으며 소통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양은주 원장은 “가족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맞춰가는 경험은 유아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움직이며 일상에서 필요한 인성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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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 ‘전통과 현대’ 넘나들며 견문 넓힌 수학여행 실시
쌍룡초, ‘전통과 현대’ 넘나들며 견문 넓힌 수학여행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 쌍룡초등학교는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5, 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당일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비 전액을 학교에서 지원해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1일차인 17일에는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저녁 식사는 롯데월드타워 레스토랑 뷔페에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했다.2일차인 18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관람하며 우리 역사의 우수성과 건축미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점심에는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에서 식사를 마친 후,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 슈퍼파크로 이동해 신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체력을 기르는 것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생생한 현장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학생들의 견문을 넓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아산 쌍룡초등학교는 이번 행사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해 나갈 전망이다.황선미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문화유산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양질의 교육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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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정식 개관… 지역 문화거점 새 출발
아산시,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정식 개관… 지역 문화거점 새 출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곡교천과 은행나무길을 잇는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이자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아산시는 21일 염치읍 송곡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원, 도의원, 송곡2리 주민,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설은 부지면적 1859㎡, 연면적 2082㎡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내부에는 전시실 1개, 프로그램실 2개, 회의실 2개, 동아리실 2개, 창작공간 8개 등을 갖추고 있다.2024년 8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으며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는 아산시와 송곡2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들어 온 공간으로 주민과 예술인이 만나 창작과 문화활동을 펼치는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현재 지하 1층에서는 염치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통기타 등이 운영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1층과 2층에서는 아산문화재단을 통해 가죽공예, 등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앞으로 시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자 양성 교육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라탄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색연필로 그리는 식물화, 도자공예 등이 있다.또한 곡교천과 은행나무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는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거점”이라며 “곡교천 및 은행나무길과 연계해 아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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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구글·애플’ 배출…아산시 지산센터의 원대한 도전
‘제2의 구글·애플’ 배출…아산시 지산센터의 원대한 도전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기존의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과 연구개발, 창업·벤처 생태계를 결합하는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추진한다.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구글과 애플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이 탄생했듯, 아산을 대표하는 ‘앵커기업’을 배출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같은 산업 전략의 초기 핵심 거점 역할을 ‘아산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가 맡게 된다.배방읍 장재리 일원 연면적 9069㎡ 규모로 조성 중인 아산시 지산센터는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지난해 4월 착공해 공정률은 8월 기준 52.9%이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물에는 입주기업·기관·공유오피스 등 공간 44실을 비롯해 공유라운지, 투자설명회실 등 지원·공용시설이 함께 들어선다.시는 이곳을 임대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망 창업·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기업 성장 플랫폼’ 으로 운영한다.지산센터 입주 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 사업화,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성장한 기업이 민간 지산센터와 산업단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의 연결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다만, 일부에서는 민간 지산센터의 공실 문제를 근거로 공공형 지산센터 사업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아산시의회는 기획행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산센터 준공 후 사후 운영 부실을 지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민간 지산센터 공실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해소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그러나 시가 파악한 결과 전국의 공공형 지산센터 상황은 민간 지산센터와 양상이 달랐다.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공공임대형 지산센터 25개소 가운데 상당수가 80~100%대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부산 북구와 대구 달서구, 청주시 등 여러 곳이 입주율 100%를 보였고 광주 동구, 창원 진해, 춘천시 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이들 중 19개소가 지방공기업이나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6개소가 민간에 위탁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역시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장기적으로 자체 기업지원 역량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지산센터 운영을 시 출연기관에 위탁할 방침이다.기업 유치부터 성장·투자·판로까지 연계 ‘기업이 찾아오는 공간’ 전국 공공형 지산센터 90%대 입주율 ‘견조’일부 우려 불식 공공 지산센터서 성장 후 민간 지산센터·산단 연계 ‘수요 순환’특히 시는 지산센터 운영의 핵심 목표를 ‘기업이 찾아오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두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와 서울 강남의 기술기반 창업가 거리 ‘팁스타운’등 선진 기업지원 현장을 벤치마킹한 결과, ‘전문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유기적인 투자·성장 기회 연결’ 이 기업유치와 지산센터 활성화의 핵심 요인임을 확인했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입주 희망기업을 기다려 모집하는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유치하고 투자·창업·기술사업화 등 전문 지원기능을 집적해 지산센터를 ‘기업이 찾아오는 공간’ 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입주 기업 유치전략은 ‘지역 내 유망 기업 발굴·육성’과 ‘전국 유망 기술기업 유치’등 두 축으로 추진한다.먼저 ‘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 육성’의 경우, 전문 창업지원기관을 센터에 입주시켜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중기부의 팁스를 비롯한 투자·창업지원 프로그램과 R D, 기술사업화 등을 연계하는 성장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2013년부터 시작된 TIPS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과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전국 유망 기술기업 발굴·유치’역시 대학, 투자기관, 기업지원 전문기관 등 산·학·연·관 협력망을 기반으로 실제 유치로 연결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그 중에서도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면서 아산에 제조시설을 확장하거나 연구소를 이전·신설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유치한 기업에는 성장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을 집중한다.이후 넓은 업무·연구공간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민간 지산센터로 연계하며 생산시설 확충이 필요한 기업은 지역 산업단지 입주와 신규 투자로 연결해 아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유관기관도 전략적으로 유치해 초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입주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궁극적으로는 ‘유망기업 발굴·유치 투자·R D·사업화 스케일업 민간 지산센터 연계·산업단지 정착 지역 대표기업 성장’ 으로 이어지는 ‘아산형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신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지산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전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기업을 적극 유치하려 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민간 지산센터와 산업단지,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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