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량면,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외부 화장실 이용 불편 해소…실내 화장실 설치로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정상섭 기자

2026-11-04 07:13:41




충주시 동량면,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동량면에서 거동이 불편해 낙상 위험에 노출돼 있던 어르신을 위해 민관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동량면 행정복지센터, 충주시청 통합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주서로돕기시민협회 등 5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집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상태였다.

이에 참여 기관과 단체는 어르신이 집 안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에 화장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세면대와 변기를 설치하는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 화장실을 오갈 때마다 넘어질까 늘 불안했는데,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이제 집 안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은기 위원장은 “민관 기관이 힘을 모아 어르신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근 동량면장은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해 주신 모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