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예인 15명,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

장려상 오석천·윤상희 등 도내 공예인 15명 수상

정상섭 기자

2026-11-04 07:01:38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도내 공예인 15명이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과 특선, 입선 등을 수상하며 충북 공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통과한 465점이 본선에 올랐다.

충북에서는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2026 충청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우수 작품 25점이 도 대표로 본선에 출품됐으며 이 중 15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자는 금속공예 부문 장려상 오석천 목칠공예 부문 장려상 윤상희 종이공예 부문 특선 김완숙 섬유공예 부문 입선 윤순임 등 15명이다.

특히 금속공예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오석천 작가의 ‘사계의 문, 향을 품다’는 ‘2026 충청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으로 충북 대표작으로 출품돼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을 포함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출품작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과 5관에서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전국 각지의 공예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품 등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공예인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유서 깊은 공모전으로 우수 공예품을 발굴·시상하고 전통공예 계승과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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