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일반직 관리자 역량 높인다

5급 이상 관리자 150여 명 참여...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리더십 강화

정상섭 기자

2026-10-28 07:10:58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 관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일반직 관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관리자 간 소통과 공감 역량을 높이고 주요 교육행정 현안을 공유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올해 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선배 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해 쌓아온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역할과 노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소통 특강을 통해 관리자의 리더십과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충북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참여형 화합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타악기 앙상블 체험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본청 각 부서는 주요 교육행정 현안과 전달사항을 안내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 방향을 공유하며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관리자들의 따뜻한 리더십과 소통은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이끄는 원동력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과 공감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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