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6년 하반기 ‘지구 기살리기 캠페인’ 플로깅 성황리 마무리

학생·학부모·교원 100여 명 참여, 은행교 일원 걸으며 탄소중립·생태전환 실천

정상섭 기자

2026-10-26 09:10:29




대전시교육청, 2026년 하반기 ‘지구 기살리기 캠페인’ 플로깅 성황리 마무리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4일 오전 대전 중구 은행교 일원에서 환경교육발전추진단과 함께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2026년 하반기 지구 기살리기 캠페인 플로깅’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가정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일상 속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확산하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우리 동네 환경을 돌보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플로깅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대전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공된 생분해 봉투와 집게를 들고 은행교 주변 산책로와 도심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활동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수거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가정과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 환경을 지켜나가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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