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운행차량을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을 끝으로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군민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규모는 약 80대이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게 되므로 유동적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부여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 방문,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등기우편 등 세 가지다.
방문 신청의 경우 주말과 공휴일 점심시간에는 불가능하며 등기우편은 신청 기간 내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신청 기한 내 물량이 남을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기간을 연장하되, 이 경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잔여 물량 발생 시 신청 마감일은 11월 30일이다.
대상 선정은 11월 초에 이루어지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문자 통보 및 전자고지 방식으로 결과를 통보한다.
1인당 1대를 우선 지원한 후 잔여 예산이 발생하면 다수 신청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지원 대상은 △택배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한 차량 △저소득층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5.18민주화운동부상자·고엽제후유의증환자가 사용하는 보철용·생업활동용 차량 △소상공인 △영업용 △무공해차 구매 차량이며 우선순위 항목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차량은 항목 총수가 많은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6년을 마지막으로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되는 만큼, 해당 차량을 보유한 군민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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