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쌀 품질분석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안전분석실 내에 마련된 쌀 품질분석실은 성분분석기, 품위분석기, 식감분석기 등을 갖추고 쌀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주요 분석 항목은 쌀의 식미 특성과 단백질, 아밀로오스, 수분 함량을 비롯해 정상립과 싸라기 등 쌀의 품위 상태다.
농업기술센터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 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분석을 희망하는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은 현미 또는 백미 시료 500g을 가지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분석은 무료로 진행되며 도정하지 않은 벼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석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안내된다.
다만 분석 결과는 제출된 시료에 한정되며 농가의 쌀 품질관리를 위한 참고 자료로 제공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품질분석실 운영을 통해 농업인이 생산한 쌀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재배기술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제천 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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