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노인복지관, 충북역사문화연구원 연계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

6월부터 10월까지 14개 경로당서 운영… 어르신 171명 참여

정상섭 기자

2026-10-15 07:21:37




영동군노인복지관, 충북역사문화연구원 연계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심천면 지계리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인 ‘2026년 함께가치 유산학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역사문화연구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향유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용산면 등 관내 4개 지역의 14개 경로당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81명과 지역 어르신 90명 등 총 171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통해 충북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적 의미를 배우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충북의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와 정이품송을 도안으로 활용한 글라스아트 휴지케이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작품으로 표현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충북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새롭게 알아보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 및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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