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폭력피해가정 지원 위한 ‘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위기 가정의 안전부터 일상 회복까지…유관기관 협력으로 통합 지원 추진

정상섭 기자

2026-10-14 17:43:47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회의실에서 ‘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차 통합사례회의에서 논의된 기관별 지원 방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논의해 피해 가정에 보다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센터를 비롯해 논산경찰서 논산대건중학교,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백제종합병원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 충청남도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법률사무소 동행, 논산시사람꽃복지관, 대전열린심리상담연구원 등 9개 유관기관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 회의에서 논의한 기관별 지원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현대 해당 가정에는 아동·부부·가족 상담, 의료비 지원, 종합심리검사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폭력예방 연극 공연과 지역 봉사단체 연계를 통한 주변 거리 순찰 강화도 이뤄지고 있다.

이어 각 기관은 지원 조치가 가정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구성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민경은 센터장은 “폭력 피해 가정의 안전을 확보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비공개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의료비 지원, 법률 지원 및 임시 보호처 연계, 주거환경 개선 등을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 대상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상담 및 이용 문의는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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