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 충남 늘봄지원실장 연찬회’ 개최

늘봄지원실장과 함께 2027 충남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정상섭 기자

2026-10-13 10:22:56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태안 아일랜드리솜에서 도내 늘봄지원실장 141명을 대상으로 ‘2026 충남 늘봄지원실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6년 충남 온돌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충남교육과 온돌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전문직원으로서 늘봄지원실장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에는 사무실 몸풀기, 마음 챙김과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로 지친 심신을 돌보고 ‘ 과거-현재-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감성 공연으로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별 현안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조직 강화 활동과 성과 도출 과정을 운영해 구성원 간 유대감과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과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아울러 전북교육청의 초등돌봄교육 운영 사례와 상명대학교의 대학 연계 돌봄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돌봄·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충남 온돌봄이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돌봄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따뜻한 돌봄으로 자리 잡기 위해 서는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가 늘봄지원실장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2027년 충남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청과 학교 업무 담당자 간 연대를 강화해 협력 중심의 교육 협력 체계를 실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온돌봄 운영 모형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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