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2∼16일 ‘2026년 충무훈련’ 실시

기술인력 및 차량 동원 훈련 등 비상대비 연습

정상섭 기자

2026-10-08 10:17:09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계룡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2026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비상대비 계획 점검, 자원동원 훈련, 실제훈련, 상황조치 연습 등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국가 차원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 계룡시는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바탕으로 △12일 전시종합상황실 상황조치 연습, △13일 특정 자격·면허를 지닌 기술인력 동원 훈련, △14일 군사 작전에 사용될 차량 동원훈련을 진행하며 전시 군 기능을 지원하는 절차를 익히고 보완사항을 도출한다.

특히 3군 본부인 계룡대를 지원하는 계룡대근무지원단과 연계해 인력 및 차량의 인도인수 전 과정을 매뉴얼대로 진행해 보는 동원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12일 최초상황보고회에서 “계룡대가 위치한 계룡시는 적의 공격 0순위인 군사요충지”며 “충무훈련을 계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를 중요히 새기며 유사시의 대응 절차를 정확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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