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한글날 불법 폭주 행위 “끝까지 추격, 압수까지” 강력 대응 방침

- 현장 단속뿐만 아니라 CCTV 등 채증 자료를 근거로 사후 추적 수사 - 천안.아산 일대 이륜차와 불법튜닝차 등의 폭주 행위 특별 단속

정상섭 기자

2026-10-07 10:55:39

 

충남경찰청 전경 (사진=정상섭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이서영)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다가오는 한글날 천안·아산 일대에서 이륜차와 불법튜닝차 등의 폭주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은 천안․아산 일대 주요 예상 집결지에 플래카드 설치 및 대형전광판과 VM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주 행위 집중단속과 위험성을 홍보한다.


또한, 사전에 폭주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한글날 전일 야간부터는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순찰차 등으로 물리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며, 폭주 행위 예상자의 검문검색 및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폭주족 출몰시에는 천안·아산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폭주족 이동 경로와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파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장에서의 엄정 대응뿐 아니라 CCTV 등 채증 자료를 근거로 사후 추적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불법행위에 사용된 오토바이와 차량은 압수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 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 행위는 도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므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위법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폭주 행위를 구경하거나 촬영하기 위해 도로에 진입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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