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자살예방 3분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86개 협업과제 추진율 95.3%…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체계 고도화

정상섭 기자

2026-10-07 07:48:18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 협업과제 3분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4분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자살예방관인 부시장의 주재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자살예방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한 이후, 부서별 협업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부서별로 2~3개의 자살예방 협업과제를 제안받아 총 86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3분기까지 이 가운데 82개 과제를 추진해 95.3%의 추진율을 기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제별 세부 추진 실적과 모니터링 결과를 점검하고 4분기 추진계획과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3대 전략인 인식 개선 홍보사업, 환경 조성, 자살예방 서비스를 중심으로 과제를 추진했으며 우수 추진 사례로 올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지역 맞춤형 노력이 주목받았다.

또한 시는 응급의료기관 정보연계 강화, 청소년 자살예방 협업체계 강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 다빈도 지역 원·투룸 공간 대상 찾아가는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 부서가 함께 만든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위험 신호를 촘촘하게 발견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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