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황금연휴 힐링 나들이로 ‘음성 봉학골 지방정원’ 추천

정상섭 기자

2026-10-06 07:11:51




10월 황금연휴 힐링 나들이로 ‘음성 봉학골 지방정원’ 추천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음성 봉학골 지방정원’을 추천한다.

충청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봉학골 정원은 가섭산 자락의 맑은 계곡을 품고 있는 음성의 대표 휴양지다.

약 10ha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와 계단식으로 잘 정돈된 정원이 조화를 이루어 탁 트인 개방감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정원 내부는 △야생화정원 △소원정원 △한식정원 △사계정원 △습지원 △핑크뮬리원 등 총 11개의 테마 정원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0월에 접어들면서 정원 곳곳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가을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방문객들은 알록달록 물든 가을 꽃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에 젖어 들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산의 길’, ‘물의 길’, ‘꽃의 길’ 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조성된 봉학골 삼색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산책 코스를 제공해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산과 물, 꽃이 만들어내는 음성의 봉학골 정원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시기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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