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단양미술협회 제12회 기획테마전 (사)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올누림센터 1층 바라봄전시관에서 제12회 기획테마전 ‘옛길의 기억, 다리안산’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소백산으로 드는 길목인 다리안산이다.
오랜 세월 사람들이 오가며 다져 온 옛길과 그 곁의 자연, 그곳에 켜켜이 쌓인 기억을 지역 작가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시장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선보인다.
같은 산과 길이 장르와 작가의 시선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는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쳤던 길과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 위에 쌓여 온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그동안 단양의 자연과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장소를 한 곳씩 선정해 기획테마전을 이어오고 있다.
사인암과 선암계곡, 북벽, 온달산성, 죽령폭포 등에 이어 올해는 다리안산을 주제로 삼았다.
개막행사는 첫날인 8일 오후 5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창립한 단양미술협회는 정기회원전과 기획전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지역 미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향토 미술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중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