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가을맞이 신바람 가득 경로행사로 풍성

성내충인동·봉방동·문화동·중앙탑면, 어르신들 함박웃음 가득해

정상섭 기자

2026-10-02 15:16:32




충주시, 가을맞이 신바람 가득 경로행사로 풍성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가을의 첫 문턱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더하는 신바람 가득 경로행사로 풍성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내충인동에서는 2일 누리장터 주차장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성내충인동 경로행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이주일 이미테이션 개그맨 라동근의 사회와 품바 양재기, 초대가수 이박사, 춘자, 전철근, 최화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봉방동 발전협의회은 2일 충주농협 웨딩홀에서 7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선물 전달, 합동 큰절, 축하공연, 경품 추첨,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어진 점심 식사에도 각별한 정성을 다해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문화동 직능단체장협의회는 1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어울림센터 주차장을 축제의 장으로 변신시켰다.

행사에는 정성꺿 준비한 음식과 함께 알토 색소폰 연주, 생활댄스, 난타 퍼포먼스, 트로트 공연, 경로당별 노래자랑 등 관람과 참여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새마을지도자 중앙탑면협의회·부녀9회은 같은 날 충북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체육관에 지역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중앙탑면의 역사, 문화, 관광 발전에 기여해 온 노고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악과 라인댄스 팀 식전공연에 이어 오찬과 함께 펼쳐진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이고 최고령 어르신 2명에게 장수상을 전달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효의 의미를 실천하며 준비한 행사라 더 뜻깊고 감동적이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따뜻한 노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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