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지난 9월 30일 서초유스센터에서 열린 ‘청소년활동 데이터 연대 사례발표’에서 활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센터 운영에 활용한 사례를 전국 청소년기관 실무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관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단계로 진행됐으며 기초 활용 단계에서는 챗GPT 활용 사례를, 활용·분석 단계에서는 청소년시설 이용과 축제·행사, 강좌 운영자료를 분석한 사례를 소개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마지막 단계인 심화 활용 분야에서 ‘청소년 활동 데이터 체계화 및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노션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활동 기록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행정 업무와 프로그램 성과 분석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러한 관리 체계는 청소년지도사의 자료 정리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센터 운영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센터는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청소년의 관심과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프로그램 기획과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도 검토해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태 센터장은 “이번 발표는 활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업무에 활용해 온 경험을 전국 청소년기관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와 활동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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