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26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의 공식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석진 교육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인용 본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각 1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노사는 지난 9월 22일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개회식은 이 합의에 따른 첫 교섭으로 노사가 상호 신뢰와 대등의 원칙에 기반한 단체협약 체결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다.
향후 노사는 직종별로 이어지고 있는 교섭과 함께, 합의된 절차에 따라 실무교섭과 직종별 교섭을 각각 2주에 1회씩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 곳곳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대전교육의 동반자이자 소중한 교육가족”이라며 “오늘 개회식이 상생의 노사관계를 한층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의 교섭도 원만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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