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로 고통받는 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공주시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암 환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항암 치료로 인해 탈모가 발생한 경우에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원으로 가발 구입 총비용의 90%를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3개월 이내 발급된 의사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공주시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세심한 보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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