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방동지사보, 저소득 다자녀가정에 100만원 상당 맞춤형 가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이어 가전제품까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 생활 편의 향상 도모

정상섭 기자

2026-09-28 09:20:02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미성년 자녀 3명을 양육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화장실, 주방, 창호 등 주거공간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태 가전제품을 추가로 지원하면서 가정의 생활 편의 향상까지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일률적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 대상 가정이 실제로 필요한 가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해당 가정은 100만원 상당의 범위 내에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골라 지원받았다.

이미애 민간위원장은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과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미 봉방동장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다자녀가정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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