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 자원재활용 분리수거장 준공, 민·관 협력의 결실 맺어

정상섭 기자

2026-09-21 16:20:33




벌곡면 자원재활용 분리수거장 준공, 민·관 협력의 결실 맺어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지원이 더해져 깨끗한 벌곡면을 위한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논산시는 9월 21일 벌곡면 한삼천리 일원에서 ‘자원재활용 분리수거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벌곡면 기관단체장, 아름다운청정벌곡만들기위원회 등 시민 150여명이 자리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청정벌곡만들기위원회가 깨끗한 벌곡면 조성을 위해 재활용시설 조성에 필요한 부지를 직접 마련하고 논산시가 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부지를 마련하고 행정이 시설 조성을 맡은 이번 사업은 주민과 행정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다.

지난 2025년 7월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설계와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5월 착공했으며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깨끗한 벌곡면을 만들기 위해 직접 부지를 마련해 주신 아름다운청정벌곡만들기위원회와 주민 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지원이 어우러진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벌곡면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에 필요한 환경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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