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수 건설현장, 국토안전관리원 사면 안전·품질 기술지원 받아

정상섭 기자

2026-09-21 14:53:57




영동양수 건설현장, 국토안전관리원 사면 안전·품질 기술지원 받아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영동양수건설소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국토안전관리원과 영동 양수발전소12호기 토건공사 및 영동양수 군도7호선 이설공사 현장에서 사면 안전 및 품질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지원은 양 기관이 체결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내 사면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선제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사면 기술지원에 앞서 진행된 현황 브리핑에서 권철환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 본부장은 “댐 건설 공사의 안전과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술지원 요청 시 언제든 철저한 기술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선신 영동양수건설소장은 “우리 현장이 주변 지역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적극적인 기술지원에 감사드리며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도록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점검단은 시공 중인 사면에 대해 옹벽, 앵커 등 보강구조물의 시공 계획과 안전관리 계획을 검토하고.

특히 시공 계획서의 내용이 현장 여건에 맞게 정확히 시공되고 있는지 등 사면 상태를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또한, 조성이 완료된 사면에 대해서는 균열, 침하, 변형, 토사유실 여부를 비롯해 사면보호공 및 보강공의 시공 상태는 물론, 배수시설의 상태 등 사면 안전성과 직결되는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영동양수건설소는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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