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 향한 지역 염원 결집

목요회‧단양읍민 체육대회서 선정 기원 행사 잇따라

정상섭 기자

2026-09-20 17:47:09




단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 향한 지역 염원 결집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며 범군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기관·단체장 회의인 목요회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기원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9일 단양읍민 체육대회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열어 추가 선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단양군의 추가 선정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7일 목요회에서는 농업축산과 농업정책팀장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취지와 단양군의 추가 선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손피켓을 들고 “단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 희망한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추가 선정을 바라는 뜻을 한목소리로 전달했다.

19일 단양읍민 체육대회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추가 선정 기원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읍민들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단양군의 추가 선정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단양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이 농촌 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군은 향후 추가 공모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기관·단체와 주민 등 지역사회와 함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목요회원과 단양읍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간절한 염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단양군이 추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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