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업무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2026. 정신건강전문요원 소진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신건강전문요원은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살피고 위기 수준에 따라 상담과 치료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고 자기돌봄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한편 고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현장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고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사례 협의와 동료 간 지지·소통, 자기돌봄 및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소진회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에 필요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첫날인 17일에는 고위기 학생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함께하는 마음 쉼 콘서트’ 와 심리소진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심리적 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회복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재충전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마음건강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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