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서관,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 초청 통섭의 광장’ 개최

정상섭 기자

2026-09-17 06:49:27




교육도서관,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 초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7일 오후 7시 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통섭의 광장’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통섭의 광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도서관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작지만 위대한 사랑, 하와이 연가’를 주제로 하와이 한인 이민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했다.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삶의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이끌었다.

강연 후에는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역사와 삶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고 강연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방송과 책으로만 접했던 최태성 강사의 강연을 직접 들으니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역사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2026 통섭의 광장’은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인지과학자 김상균을 초청해 ‘두 번째 지능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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