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내 ‘아산용화생활체육관’ 명칭 확정

시민 설문조사 최다 득표...…10월 개관·12월까지 시범운영

정상섭 기자

2026-09-17 07:01:45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내 ‘아산용화생활체육관’ 명칭 확정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된아산용화체육관의 시설명을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아산용화생활체육관’ 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총 7개의 후보를 마련해 지난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아산톡톡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515명이 참여해 1인당 2개의 명칭을 선택한 결과 ‘아산용화생활체육관’ 이 223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명칭 선택 이유로는 ‘이름이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워서’ 가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산용화생활체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751㎡ 규모의 공공체육시설로 배드민턴,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이용할 수 있다.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동과 건강·여가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9월 중 체육관 외벽에 확정된 시설명 간판을 설치하고 현재 아산시체육회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세부사항을 협의하는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온양5동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 개관한 뒤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시설 이용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을 보완해 2027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명칭인 만큼 ‘아산용화생활체육관’ 이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관 준비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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