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4기 참여자치위원회 공식 출범…시민 참여 행정 본격화

시민과 행정 잇는 소통 창구 역할 강화…시정 핵심 과제 정책 대안 마련

정상섭 기자

2026-09-15 06:46:37




아산시, 제4기 참여자치위원회 공식 출범…시민 참여 행정 본격화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14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제4기 참여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자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4기 참여자치위원회는 제3기 연임 위원 58명, 신규 위원 26명, 당연직 공무원 16명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존 위원들의 경험과 신규 위원들의 경험에 신규 위원들의 다양성과 참신함을 더해 더욱 성숙하고 내실 있는 자치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4기 위원회는 분과별 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 대규모 투자 등 현안 사업과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와 연계한 지역 대표 축제 등을 공통 의제로 선정하고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오세현 시장과 시민·전문가·공무원 대표가 ‘참여자치나무’ 가 그려진 대형 위촉장에 함께 손도장을 찍는 상징적인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과 동행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인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시민’ 이 적힌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진정한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은 지금 ‘5극 3특’국토 대전환의 중심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며 삼성 투자 관련 인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전국 최초로 메가프로젝트를 착공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와 참여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여자치위원회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아산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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