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청주시의 재난안전 플랫폼 ‘상당맵’ 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24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전문가 서면심사와 국민 3441명이 참여한 온라인 심사를 거쳐 8건이 발표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청주시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본대회에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당맵’은 상당구 공무원이 현장지식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별도 예산 없이 직접 개발한 재난안전 지도다.
재난취약지역의 위치와 위험도, 빗물받이, 제설노선, 민방위 대피소 등의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고 현장 점검과 주민 신고 처리상황 확인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적인 코딩 경험이 없던 담당 공무원이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직접 개발해, 현장의 아이디어를 저비용·고효율 행정서비스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길연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수상은 공무원의 현장 경험과 AI 활용 역량이 결합하면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의 AI 활용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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